태열을 가지고 태어나서 39년이라는 세월 동안 아토피로 고생하며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피부과 병원과 화장품과 스테로이드 약들을 전전하였습니다.
먹는 약을 하도 먹어서 면역도 떨어지고 소화도 잘 되지 않고, 스테로이드제는 쓰면 그 때 뿐이었습니다.
하지만 드디어 제게도 광명이 찾아 왔네요. 수분이 충분하고 촉촉해서 더이상 가렵거나 각질이 일어나지도 않고, 항상 긁던 곳들더 서서히 새 살이 돋아 났습니다.
또한 진물이 나던 얼굴은 깨끗해져서 사람들을 만나고 보는 것이 더이상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.
저에게 새로운 생명을 준 아토리엔
감사합니다. 또 감사합니다.